강원도 13개 시군 강풍주의보, 동해안 6개 시군 폭풍해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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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31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기상청이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강원도내 13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과 홍천, 속초, 삼척, 동해, 평창, 고성 등 강원도 13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삼척과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특히 동해안 지역은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자정까지 영서지방은 20-60mm, 영동지방은 5-3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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