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청은 설 연휴 귀성· 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대형마트, 공원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배치에 교통을 관리합니다.

귀성· 귀경이 시작되는 8∼12일에는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11개 구간과 국도 6개 구간에서

가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해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통행량을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암행순찰차도 배치해 과속· 난폭운전을 단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