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 겪은 동해시, 봄철 산불 초동대응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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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13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산불 발생이 많은 봄철을 앞두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강수일수는 감소하고, 건조일수 증가가 예상돼
2∼5월 대형산불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주요 시기별, 원인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과 대응 태세 확립 등
산불예방책과 신속한 산불 상황 보고체계를 구축해
통합·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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