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주4일제, 지독한 인구소멸 늪 벗어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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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14 댓글0건본문
김진태 지사는 "앞으로 주4일제 도입 시
강원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해나가고 정책대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도의회 신년 연설에서 "주4일 근무제가 최근 화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유수 대기업들과 온라인 업계에서는 이미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며,
총선을 앞두고 각 당에 정책공약으로 채택해달라는 건의도 이뤄지고 있다"며
"시일이 걸리겠지만 주4일제도 언젠가는 정착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주4일제는 강원도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여가 시간 대폭 확대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
세컨하우스 붐을 통한 지역 부동산경기 활성화 등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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