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직격탄’ 지난해 강원지역 부동산 거래량 2006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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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16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부동산 거래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부동산 매매 거래량은 총 5만 5천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5천 7백건 감소했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를 공개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었으며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1년의 절반 수준입니다.
고금리 장기화와 함께 지난해 상반기부터 불거진 전세사기 이슈에 따라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매매 시장에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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