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9년만에 감사원 감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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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16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9년 만에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됩니다.
김진태 도정에 대한 감사원 차원의 첫 감사로,
문제점이 노출된 전·현직 도정의 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감사 대상에 오를 전망입니다.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감사 대상은 50조원 국가 재정 부담을 야기한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사태를 비롯해
플라이 강원 지원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임 도정 당시, 주요 현안으로 추진된
전기차 업체 디피코 지원과 알펜시아 헐값 매각 경위,
혈세 낭비 논란을 낳은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 사업 등도
감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는 다음 달 5일부터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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