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70㎝ 폭설'에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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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2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영동지역 폭설과 관련해 오늘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 교통, 건축, 어업 등 분야별로
위험시설을 예찰하고, 점검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강릉 성산 67㎝,
양양 오색 54㎝, 대관령 47㎝, 삼척 도계 41㎝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10∼30cm,
동해안에는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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