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대형병원·의료원과 비상진료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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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2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 도내 4개 대형병원, 5개 의료원과
비상진료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도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도내 5개 의료원장과 화상으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오늘 2차 병원에서 다룰 수 없는 부득이한 전원 환자는
적극 수용할 것과 외래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형병원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의료원에는 경증 환자를 적극 수용하고,
대형병원 외래진료 차질 시
즉각 연장 진료를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전공의 92.3%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까지 진료에 큰 차질은 없으나
응급수술은 20∼30%, 내원 환자는 1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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