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봄철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열화상 드론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산림 내와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지역에서 상공을 순회하며,

산불 감시와 불법 소각행위 단속,

지역 주민 계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활용됩니다.

드론을 활용한 산림보호 활동을 통해

광범위한 면적을 감시할 수 있어 인력과 소요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