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성 vs 반격'…분수령 '춘천·원주' 표심 촉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3.08 댓글0건본문
4월 10일 총선에서 강원도는 '수성 vs 반격'으로 요약됩니다.
현재까지의 상황만 놓고 보면
인위적인 현역 물갈이 없이 다선에 도전하는 국민의 힘에 맞서
더불어 민주당이 후보 절반을 새 인물로 내세우며
반격에 나서는 형국입니다.
기존 정치 지형이 더 공고해질지,
진보 진영이 반격에 성공해 균열을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친윤계'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국민의 힘은
개개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정 안정론'을 내세우며
여덟 석을 싹쓸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반면 후보 8명 중 4명을 새 인물로 공천한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절반 확보에 도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