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민주당 예비후보, 강석헌 진보당 예비후보와 단일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3.11 댓글0건본문
제 22대 총선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허필홍 예비후보와 진보당 강석헌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홍천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민주당과 진보당의 지난달 21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허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예비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입법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의 일방적인 개발사업으로
마을 공동체 파괴와 지역소멸, 양극화가 심화하는 것과 관련해
주민 동의 없는 개발사업 중단, 농촌주민 기본권 보장,
농민-마을 중심의 농촌사회를 만드는 약속도 제시했습니다.
이로써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는 오늘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국민의 힘 유상범 예비후보와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