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혼인은 늘고 이혼은 줄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8.26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도가 혼인율은 증가한 반면 이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의 혼인 건수는 7,876 건으로 전년 대비 1.2%가 증가했고, 이혼 건수는 3,484 건으로 전년 대비 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도의 이혼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유지해, 10년 전에 비해 15.1%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도내 초혼 연령은 남자는 32.2세, 여자는 29.6세로 남자와 여자 모두 전국 평균보다 0.4세가 낮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