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운 20대,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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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24 댓글0건본문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있던 20대 여성 손모 씨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손 씨는 가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손 씨는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있었으며 대리요청을 받고 가던 대리기사 김 씨가 손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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