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강원 콩·고추 생산량 15∼20% 감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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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24 댓글0건본문
폭염으로 인해 강원도 콩과 고추 등 밭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 콩과 옥수수 등 밭작물을 중심으로 생육 부진과 함께 잎이 타들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 생산량이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올해처럼 고온현상이 이어지 적이 없어 작황을 예측하는 것도 조심스럽다”며 “가뭄 피해 우려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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