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압수수색…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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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18 댓글0건본문
평창동계올림픽 기반시설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와 관련해 검찰이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지난 16일, 의혹과 관련해 원주시 태장동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와 간부 A씨의 숙소를 압수수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검찰은 공사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가
10억 원 정도의 계약을 성사시킨 배경에 간부 A씨가 특혜를 준 혐의가 있는지 등을 집중수사 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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