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BBS 자료사진 = 기존 통로박스 제거]

[춘천BBS 자료사진 = 신설교량 하부로 확장도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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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철도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영동선 옥계천교 신설공사를 오는 10월,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20m 길이의 영동선 옥계천교는 건설된 지 60년이 넘은 노후교량으로, 철도시설공단은 국도 7호선 확장공사와 이번 옥계천교 개량공사를 연계해 노후교량을 전면 신설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의 통로박스가 철거되고 해당 구간까지 옥계천교가 연장되며, 신설된 옥계천교 하부로 확장 국도7호선이 통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