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의 아들 이대훈, 2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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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19 댓글0건본문
화천 출신의 태권도 스타 이대훈 선수가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오늘 오전 10시 15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3-4위 전에서 벨기에의 자우드 아찹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이대훈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이 선수는 화천 간동면 유촌리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화천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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