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터널 참사' 운전자 첫 재판서 혐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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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19 댓글0건본문
‘평창 봉평터널 참사’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 씨가 오늘 첫 재판에서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에 따르면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방 씨는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묻자, “인정한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방 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 54분쯤, 평창군 봉편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를 몰다가 5중 추돌사고를 내, 20대 여성 4명을 숨지게 하고 3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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