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버스터미널 '폭발물 의심 신고'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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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02 댓글0건본문
춘천시 버스터미널에서 폭발물이 의심되는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가방이 하나 있는데, 아랍어로 씌어 있어 테러용이 아니냐”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으나, 캄보디아 국적의 가방 주인이 나타나면서 사건을 종료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방 안에는 생활용품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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