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으려다'…홍천서 5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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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02 댓글0건본문
다슬기를 잡으려고 냇가를 건너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에서 쉰두 살 성모 씨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내촌천을 건너던 도중 물에 빠졌습니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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