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서권 8개 시군,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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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03 댓글0건본문
강원 영서권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영서지방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홍천과 춘천, 원주, 화천, 횡성, 인제, 양구, 철원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서지방의 최고 기온은 홍천 34.6, 춘천 33.5, 철원 32.9 원주 31.7도 등으로 30도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영동지방의 낮 최고 기온도 강릉 29.6, 속초 29.3, 동해 28.5도 등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한동안 계속되겠고, 자외선 지수도 연일 높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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