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오색케이블카 경제성 문서 위조 공무원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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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8.01 댓글0건본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경제성 분석 조작 논란과 관련해 환경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한 공무원들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경제성 분석 자료를 수정해 환경부에 제출한 혐의로 양양군청 공무원 김 모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케이블카 용역을 진행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작성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경제성 분석 보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임의로 수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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