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여중생' 무면허로 100㎞ 질주하다 전복…또래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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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8 댓글0건본문
열네 살 여중생이 경기도 수원에서 강원도 화천까지 100km를 2시간 정도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5시쯤, 화천군 간동면의 한 사거리에서 여중생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돼, 친언니 등 또래 네 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여중생 4명은 전치 2-3주의 부상에 그쳤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한 송모 양은 아버지의 승용차를 몰래 끌고 나와 수원시를 출발해 양구에 사는 외갓집으로 놀러 가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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