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서, 원주에 폭염주의보 등 무더위 이어져, 모레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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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0 댓글0건본문
오늘 강원도 원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영서지방의 평균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해 모레 비소식을 앞두고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영서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홍천 33.6, 춘천 31.7, 원주 31.7도 등을 기록했고, 영동지방은 강릉 25.4, 속초 23.6, 동해 23.8도 등으로 다소 선선했습니다.
기상청은 “영서지방의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계속되다가, 비소식이 있는 금요일 오후부터는 다소 수그러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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