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에 4만 원'…양구 수박 올해 최고 경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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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5 댓글0건본문
양구 수박이 구리시 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올해 첫 출하 경매에서 최고가인 4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양구 수박의 평균 거래가격은 2만 2천 원에서 2만 3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7천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270여 농가가 수박 7천 톤을 생산해 12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양구 수박은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데다 타 지역의 수박보다 저장기간이 길어 과일 상인들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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