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원 친척여성 성폭행 혐의 징역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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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2 댓글0건본문
친척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원주시의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부는 오늘,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원주시의원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먼저 자신을 유혹했다는 피고인의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고 유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청주에 사는 30대 친척 여성의 승용차 안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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