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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에 “손바닥만 한 쇳조각” 날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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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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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승객을 태우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을 달리던 관광버스에 쇳조각이 날아드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늘, 어제 오전 9시 42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12.4km 지점에서 이모 씨가 운전하는 관광버스에 길이 20cm, 너비 5cm의 쇳조각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날아든 쇳조각은 운전석 유리창을 관통했고, 운전자 이 씨가 깨진 유리창 파편에 한 쪽 눈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이 씨는 갓길에 버스를 정차시켜 2차 사고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 등을 확인한 결과 반대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량에서 쇳조각이 날아든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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