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오늘도 폭염주의보 이어져, 내일 저녁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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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22 댓글0건본문
강원 영서지방은 춘천, 원주, 횡성, 홍천 등 4개 시군에 이틀 연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영서지방의 평균 낮 최고기온은홍천 33.7, 춘천 33.6, 원주 33.2, 횡성 33도 등이었습니다.
영동지방 은강릉 27.2, 속초 25.2, 동해 25.1도 등으로 다소 선선했으나, 평균기온이 어제보다 3-4도 정도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는 강원도 전역에 내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장맛비로 다소 꺾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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