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의 경제사회교육을 위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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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18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가 폐광지역의 경제사회교육을 위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강원랜드가 지난 16일 강원랜드 호텔에서 고등학생 서른 명과 인솔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피스 앤 그린 보트, 하이원 창의인재 선상학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전 설명회에서는 하이원 창의인재 선상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선내 생활 및 안전수칙 안내와 항해 일정 동안의 조 편성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하이원 창의인재 선상학교는 강원랜드가 폐광지역의 고등학생들을 선정한 뒤, 선정된 학생들에게 선상 항해를 하는 동안 각계 명사들의 강연과 기항지의 역사문화 탐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열세 건의 긴급구호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열 건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랜드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지원한 긴급구호사업 지원금은 모두 1억 5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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