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발견된 시신, 급류 실종 70대 남성으로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6.07.08 댓글0건본문
오늘 낮 1시 46분쯤, 정선군 남면 광덕리 지장천 인근에서 지난 4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네 명 가운데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오늘 600여 명이 동원돼 수색을 하던 도중, 마을주민이 ‘강변 모래에 파묻힌’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지점은 최초사고 지점에서 11km 떨어진 곳으로, 당국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승용차 운전자 김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최초사고지점에서 29km 떨어진 정선군 동강 변에서 또 다른 실종자 권모 씨가 발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