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 역도선수 사재혁 벌금형, 연금 박탈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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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7 댓글0건본문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역도선수 사재혁이 벌금형을 선고받아 연금이 박탈되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 3단독 이다우 부장판사는 오늘, 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재혁 선수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벌금형이 선고됨에 따라 사재혁은 국제대회 입상으로 받아온 월 백만 원의 연금이 박탈되지는 않게 됐습니다.
한편 대한역도연맹은 사재혁 선수에게 선수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내려 사실상 사재혁 선수의 선수 생활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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