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교육과 삶’을 위한 사회적 기업의 발걸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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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8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와 ‘태백시 현안 대책위원회’가 오늘, 첫 상생특위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아침 강원랜드에서 ‘태백시 현안 대책위원회’와 ‘상생특위’를 열고 강원랜드와 태백시가 지난 2003년 합의한 ‘5.9합의사항’과 자동차 재제조 사업, 항노화 웰니스 메디컬 농장 사업의 추진 계획 등에 대해 ‘태백시 현안 대책위원회’와 토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랜드는 어제 컨밴션 호텔에서 함승희 대표이사와 폐광지역 4개 시군 교육장과 학교장, 담당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강원랜드 학교 자율과제 공모사업 기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강원랜드는 올해, 모델학교 1개교와 일반학교 20개교를 포함해 모두 스물한 개 학교를 선정해 공모사업 기금 4억 4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학교 자율과제 공모사업’은 강원랜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로, 폐광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고, 강원랜드는 올해까지 모두 113개교에 55억여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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