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투신 16세 소녀와 성관계한 남학생 등 3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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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12 댓글0건본문
횡성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16세 소녀와 사건 전날 성관계를 한 또래 남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횡성경찰서는 숨진 A양을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리고 가 차례로 성관계를 한 B군 등 세 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B군 등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A양은 B군 등과 인적이 드문 농수로 등을 옮겨다니며 차례로 성관계를 한 뒤, 다음날 새벽, 창문을 통해 투신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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