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마을주민과 사업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문소감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주민들이 기피하던 환경시설을 에너지생산 등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전환시킨 것”이라며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종합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천 소매곡리 주민들은“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으로 소매곡리가 잘 살고 주민들이 늘어나는 활기찬 마을이 됐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의 표시로 명예주민증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