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비리 척결 외친 방위사업청, 기존 방사청직원을 신규사원으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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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30 댓글0건본문
방위사업청이 방산비리를 개혁한다며 뽑은 일반공무원의 절반 가까이가 기존 직원들로 채워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방사청이 지난해 12월 채용한 쉰여섯 명의 일반공무원 가운데, 스물 다섯 명이 채용 당시 방사청에 재직하고 있던 군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 이철규 의원은“방산업자와 군의 연결고리를 끊겠다고 일반 공무원 정원을 늘렸지만, 실정은 도로 군출신 직원 돌려막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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