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삼척시장, 원전 계획 반드시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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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1 댓글0건본문
김양호 삼척시장이 임기 안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백지화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민선 6기 2주년 시정 주요성과 기자간담회에서“남은 임기 2년 안에 원전 백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삼척시를 지난 2012년 9월, 원전 건설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했고, 삼척시는 지난 2014년 10월, 주민투표로 반대의사를 확인했다며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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