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맞아 채팅 앱으로 성매매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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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7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상대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익명이 보장되는 채팅 앱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하루에 남성 네다섯 명과 수십 차례에 걸쳐 강릉 일대 모텔에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서철을 맞아 채팅 앱을 통한 성매매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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