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카이워크' 준비 안 된 개장에 방문객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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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4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유리바닥으로 된 국내 최장 156m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지난 주말 임시개장했지만, 준비가 미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모두 1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았지만 스카이워크 일대가 ‘불법주차’와 ‘차량 접촉사고’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은 한 방문객은“주정차를 단속하는 안내원을 찾을 수 없어 불편했다”고 말했습니다.
춘천시는 “한꺼번에 워낙 많은 사람이 몰려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주차요원이나 시설물을 보강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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