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원구성 놓고 ‘협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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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5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도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협치와 상생의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무기한 의원총회를 열어 제9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예산결산을 저지하면서 “새누리당 강원도의원들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 응징이 어땠는지 심사숙고해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몽니정치, 자물쇠 정치를 중단하라”며 “당장 신성한 본회의장 문을 열고 도민 앞에 사죄드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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