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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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1 댓글0건본문
횡성지역 결혼이민여성 가운데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이 전체의 3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횡성군은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험, 서류 준비를 지원하는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반’을 앞으로 3개월 동안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현재 횡성군에는 모두 309명의 결혼이민여성 가운데 국적 미취득자가 123명이며, 지난해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곱 명이 국적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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