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휴대폰으로 대출 사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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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2 댓글0건본문
평창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대부업체 등으로 유인한 뒤, 장애인 명의로 대출받거나 휴대폰을 구입해 편취한 혐의로 쉰여섯 살 B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지적장애인을 대부업체와 휴대폰 판매점 등으로 유인해 피해자 명의로 7백 만 원을 대출 받아 편취하고 3백 80만 원 상당의 휴대폰 기기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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