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서 수산물 채취 나선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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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3 댓글0건본문
강릉 주문진항 방파제 인근에서 수산물 채취에 나섰던 해녀가 숨졌습니다.
‘속초 해양경비 안전서’는 오늘 오전 열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수색에 나섰으나, 수색 두 시간 만에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조사결과 A 씨는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다른 해녀 네 명과 함께 작업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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