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내던져져 숨진 세 살배기…엄마도 방임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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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9 댓글0건본문
세 살배기 아들을 벽과 장롱에 집어 던져 숨지게 한 정모 씨가 입건된 가운데, 숨진 아이의 친엄마가 방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구속된 정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숨진 아이의 엄마인 노모 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 씨는 사건 이전에도 수차례 아이를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가 수사결과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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