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김헌영 신임 총장, 대학평가 D등급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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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1 댓글0건본문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 D등급을 받았던 강원대가 제11대 김헌영 총장이 취임함에 따라 지역거점국립대의 위상을 회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헌영 총장은 취임 뒤, 발전기금과 수익사업 등으로7백 억 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강원대의 한 관계자는 “역대 총장들도 비슷한 재정확충 계획을 말했지만 제대로 확보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헌영 신임 총장은“단기적으로 D등급에서 탈출하고, 더는 학교가 부끄러운 평가를 받지 않도록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 효율적인 대학운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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