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견학보조금, 1억원 빼돌린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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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7.04 댓글0건본문
정선경찰서는 오늘 견학보조금을 상습 편취한 혐의로 정선군청 전현직 부서장과 공무원 등 열여섯 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한 국내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보조금을 부풀려 신고하는 수법으로 모두 1억 5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 등은 편취한 돈을 해당 부서 회식비와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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