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후배 폭행' 사재혁 징역 1년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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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3 댓글0건본문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역도선수 사재혁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3단독, 이다우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의 상해가 중해 죄질이 무겁고,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사재혁은 최후 진술에서 “평생 죄를 뉘우치며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재혁 측은 지난달 23일 열린 첫 재판에서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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