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보조금 3억6천여만원 빼돌린 복지단체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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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27 댓글0건본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에 사용해야 하는 국가보조금 등 3억 6천여 만 원을 빼돌린 전 복지단체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춘천의 한 복지단체에서 총무부장으로 일하며 국가보조금 등을 배돌린 혐의로 장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 2011년 2월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취업 등 자립에 사용해야 하는 보조금 3억 6천여 만원을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직접 출금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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