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C형간염 집단감염 역학조사 종료, 부실조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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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9 댓글0건본문
원주 C형간염 집단 간염사건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여온 보건당국이 지난달 말 해당 조사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제, 질병관리본부의 지시로 C형 간염이 집단 발병한 원주 옛 한양정형외과 이용 환자들의 C형간염 항체검사를 지난 달 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5월 말 현재 검사 대상 만 5천 458명 가운데 검사를 완료한 사람은 8천 700여 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자의 55.3%에 불과해 부실조사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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