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작 사건' 조영남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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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14 댓글0건본문
‘대작 의혹’을 받은 가수 조영남 씨가 사기 혐의로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 씨와 조 씨의 소속사 대표 장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조 씨는 열일곱 명에게 스물한 점의 대작 그림을 팔아 1억 5천 3백 여 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조 씨의 매니저도 지난해 9월부터 지난 4월 초까지, 대작 범행에 가담해 세 명에게 대작 그림 다섯 점을 팔아 2천 680여 만 원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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