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굿 안 해" 남편 후임 부사관 부인 14시간 감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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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6.02 댓글0건본문
접경지역 군부대에 근무하는 부사관의 부인이
‘굿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 후임 부사관의 아내를
무차별적으로 감금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육군 모 부대 부사관 부인인 A 씨와 피부 미용사 B 씨 등, 두 명을 특수 중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속인인 부사관 부인은
남편 후임 부사관의 아내 목에 줄까지 매
집안에서 끌고 다니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경찰에서
부사관 C씨 관련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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